미얀마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샬롬! 벌써 10월의 마지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번 기도서신은 우리 로뎀 연합회의 활동 상황과 현재 중점 추진하고 있는 미얀마 다곤 지역 다곤 153 교회 건축 진행 사항에 대하여 자세하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저와 연합할 박순영 선교사의 파송 교회인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남 교회에서 담임 목사와 장로 3명 도합 4 가족이 부부 동반으로 미얀마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목적은 박순영 선교사가 다곤 지역에 설립한 SDU (신남 다곤 대학교) 선교 센타 건축 10주년 기념 예배를 주관하고 그리고 저와 함께 하는 다곤 153 선교 센타(교회) 협의와 건축 전 이 지역을 예방하고 땅 밟기 행사를 하기 위함입니다. 위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썼습니다. 끝까지 읽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얀마에서 김학영 드림
미얀마 기도서신 - 63 2023.10.24
미얀마 땅을 긍휼한 마음으로 품게 하소서!(마 5:7)
미얀마 김 학영 / 정 영남 선교사 우리 한국은 지금 10월 말이라 가을의 막바지가 될 것 같네요. 전국이 오색 단풍으로 물들고 그 단풍이 떨어지면 겨울이 되고 한 해가 또 지나가는 세월이 되고 말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런 자연의 섭리 안에서 우리는 세월의 지나감의 아쉬움 보다가 그 세월 속에서 내가 무엇을 했으며 또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더 신경을 쓰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를 위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선교지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해가는 선교사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지금 우기가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매일 오던 비도 이제는 뜸하게 오고 있습니다. 좋은 날씨가 예고되어 좋은 결실들이 열매 맺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11월부터 2월까지 건기라 많은 여행객들이 몰려 들어오는 계절이 됩니다. 그러나 미얀마 정치 상황이 아직 안정화되지 못하여 해외 여행객들의 발길이 그렇게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에서는 미얀마를 향한 단기 선교팀은 그 동안 들어오지 못했으나 이제는 미얀마 선교를 위하여 움직여야 한다는 사명으로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 번 기도서신에서는 로뎀 한국어 학당이 9월 5일 26기 개강 예배를 드리고 11월 25일 종강을 목표로 로뎀 회원 선교사들과 협력 선교사들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과정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제가 미리 구입한 다곤 지역에 박순영 선교사와 연합으로 새로운 교회(다곤 153 교회) 건축을 위한 진행 과정을 소상하게 다루고자 합니다.
1. 미얀마 일반 사항
1) 미얀마 일반 사항
제가 미얀마에 들어온 지 벌써 12년 차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11월이 되면 13년차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일상도 많이 무디어 진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시실 미얀마 생활 중 중요한 장애 요소룰 말씀드려야 했는데 모든 것이 그냥 지나가면 좋듯이 그냥 지나버린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얀마의 전기 사정이 워낙 나쁘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건기 3월에서 5월까지는 너무 더워서 전력 사용량이 피크로 올라가지요. 그래서 양곤 시내에서는 매일 하루에 4시간씩 두 차례 무조건 단전 조치를 합니다. 그러니 하루에 8시간이 전기 없이 살아야 합니다. 어떤 지역은 단전이 세 번, 네 번이 된다고 하니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기 6월부터 9월까지는 비가 계속 오니 날씨가 많이 시원해집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전기를 하루 4시간씩 한 차례만 단전 조치를 합니다. 하루 4시간은 무조건 전기 없이 살아야만 합니다. 그것도 지역에 따라서 다릅니다. 인구 집중 지역보다 덜 밀집 지역은 전기 나가는 것이 더욱 나쁩니다. 저에게는 이런 생활이 아주 익숙해져 있어, 보고 사항을 잊어먹기가 아주 쉽지요. 그래서 이런 상황을 보고하지 않았으니 그러나 가만히 생각하면 이렇게 어려운 생활상을 보고하지 않는다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이 되어 다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3) 미얀마 정치 상황 미얀마 군부가 혁명을 한지 만 2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이제는 여기 동화되어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양곤 시내는 아주 조용합니다. 그러나 뉴스에 의하면 미얀마 국경 지역에는 반군들이 지역 군대화 하여 군부와 대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군부의 저항 세력들이 국경 지역에서 군부와 전투하는 뉴스를 접하면 미얀마의 군부 뿐 아니라 반군부의 저항 세력들의 손실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부는 비상사태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안에 총선이 있을 예정인데 공식적으로 총선을 연장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금년 8월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 미얀마 총선은 거의 실시할 수 없습니다. 내년으로 순연이 될 텐데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습니다.
그러나 2년 전 혁명 초기 보다는 많이 정치적인 안정권에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일반 견해인 것 같습니다. 미얀마 최대의 상업 두시 양곤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군인들과 경찰의 국민 보위 문제를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감시할수록 국민은 더 안정이 되지요. 이런 사회적인 문제가 하루 속히 해결되어야 정치적인 안정이 올 텐데 걱정이 됩니다. 이를 위하여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2. 선교 사역
코로나로 인하여 굳게 닫혀있던 미얀마 정국이 작년 3월부터 개방 정책으로 문호를 개방하는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중소 식당들이 문을 열고 활발하게 장사하는 모습이 사람들이 사는 동네 같은 기분입니다. 그리고 교회 문도 열리고 주일 예배도 점진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
1) 로뎀 연합 사역
코로나로 인한 과거 3년 동안 로뎀 교회는 교회 폐쇄 정책으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고 직원 몇 명만 관리하는 수준에 달하였으나 작년 10월부터 우리 현지인 선생님들과 몇 명 선교사들로만 단촐한 주일 예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주일 예배는 드리고 있으나 현지인들의 참여도가 너무나 미약하여 예배가 적은 인원으로 교회 유지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얀마 현지인 참여도가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금년 초만 해도 현지인 5-6명 우리 한국인 선교사 6명이 전부였는데 이 달 들어서부터 현지인들과 우리 한국 선교사 함께 50-60명 선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동네 현지인 목사를 초빙하여 설교도 부탁하니 그 가족 7-8명이 교회 자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독교 공동체를 접근하여 우리 교회 참여를 부탁했더니 이들이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주일마다 다른 교회를 갔었는데 이제는 반반씩 우리 교회에 출석해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루 속히 로뎀 교회가 정상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로뎀 한국어 학당 운영은 어느 정도 정상 괘도에 올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한국어 학당도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모임이 불가하고 작년 3월부터 모임이 허가되었으나 한국어 학당 자체 문제로 인하여 한국어 학당 운영이 줌으로 운영을 하면서 규모가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금년 5월 2일 25기 한국어 학당이 85명의 등록 인원으로 시작을 하여 열심히 공부한 결과 7월 15일 63명이 수료하는 수료식을 거행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9월 5일 26기 신학기가 85명 등록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우리 한국 여자 선교사 한 명이 보조 강사로 봉사를 원해서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9월 말 추석에는 한국 송편과 기타 떡을 주문하여 학생들과 한국 고유의 명절 음식을 나누어 먹는 행사도 하고 일부 떡을 더 주문하여 동네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도 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학사 제도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로뎀 장학금 운영 제도 복원
로뎀 장학 재단이 2017년 장학기금 모금을 시작으로 2018년 말에 로뎀 장학재단이 미화 약 20.000 달라가 모금이 되어 미얀마 현지화로 30.000.000 짯 로 환전하여 은행에 정기 예금을 하여 그 이자 (년 10%)로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였다고 했습니다. 장학금은 1년에 두 번(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지급되며 한 번에 100.000짯트씩 약 15명을 선정하여 지급됩니다. 장학금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잘 지금이 되다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약 3년 간 운영이 중지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로뎀 학당이 잘 운영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장학기금 3천만 짯는 그동안 약 3천오백만 짯로 증가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금액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2023년 7월 8일 오랜만에 15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장학생을 선발한 관계로 대학생 재학생 선정에 곤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인당 100.000 짯을 지급하게 되어 아주 감사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곳 공장 노동자들의 한 달 봉급이 약 150.000 짯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에 비교하면 장학금이 적은 돈이 아니지요. 이 번 26기 운영 중에도 장학생을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하여 11월 중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 장학금 제도가 잘 운영되고 훌륭한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미얀마 개혁 장로 교단 신학교 연합 사역
지난 번 기도서신에서 이 미얀마 개혁 장로 교단이 어떤 선교 단체이며 하는 사역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구성원들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 드린바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9월 27일 이 교단 졸업식이 신학교 강당 (체플실)에서 한국에서 오신 이 교단 운영을 맡아하시는 3개 교회 담임 목사님들과 그 일행들 그리고 약 30명의 미얀마 교단 회원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4명의 신학교 전도사를 배출하고 15명의 유치원 교사들을 전도사로 부임할 수 있도록 졸업시켰습니다.
4) 미얀마 땅 구매와 관련되는 일
- 양곤 경제대학 앞 교회 예정 부지
저는 미얀마에 선교사로 입국하였을 때 당시 미얀마 개방 물결을 타서 땅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을 때 선교사로 이곳에 교회 한 곳이라도 건축할 소망을 갖고 있어서 어려움을 무릎 쓰고 대지 2필지를 선배 선교사의 추천으로 구입하여 둔 곳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땅에 교회를 지어보겠다는 선교사와 함께 연합으로 교회를 건축하고 운영을 이 선교사가 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교회 건축을 위하여 건설업자를 선정하고 행정 절차에 돌입했는데 진행에 돌발 변수가 생겼습니다. 이 땅은 국가가 grant(기부)한 땅이라 이 땅 매매에 대하여 전 주인과 grant에 대한 행정 절차를 확실하게 해 두어야 했는데 이것을 소홀히 한 결과 건축 허가 시 이것을 트집 잡아 허가를 보류하고 있습니다. 지금 건설업자를 통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약 4개월 정도 필요하다고 해서 건축이 약 4개월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기가 끝나면 기공예배를 드릴 예정이었으나 내년 3-4월 정도 되어야 기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는 사실 노년이 된 선교사이고 이제 곧 한국으로 들어가야 할 선교사이기 때문에 이런 제안에 동의를 한 것입니다. 저는 더 이상 교회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기금 확보가 어려운 처지에 있고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어 이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선교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연합하여 이 일을 추진하는 것이 맞다 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건축이 온전하게 진행되고 서로가 연합하여 사역이 가능하도록 기도해달라고 한 가운데 우리 교회 모 집사님이 거액의 후원금을 내어 모자라는 건축 기금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후원을 했습니다. 저는 후원해준 선교사님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을 드렸고 앞으로 여기서 건축을 하겠다고 하는 선교사님과 연합하여 멋지고 훌륭한 교회를 한 번 만들어보자고 하였습니다. 이 사역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난 추석 기간을 이용하여 저하고 연합하여 교회 건축을 하겠다고 한 선교사(박순영 선교사)의 파송 교회(신남 교회, 서울 영등포 소재)에서 담임 목사님과 교회 장로님 3명 합 4명의 부부 동반 미얀마 방문을 했습니다. 마침 이때가 박순영 선교사가 이곳에 와서 다곤 지역에 교회(SDU 교회, 신남 다곤 대학교 교회)를 개척한지 만 10년이 되는 해이기에 선교지에서 SDU 교회 설립 10주년 기념 예배를 성대히 드리고 그 지역 주민들과 단합대회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 기념예배에 초청을 받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도를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민들과 단합대회를 마치고 이 신남교회가 맡아서 운영할 다곤 지역 땅을 방문하고 다곤 153 교회(가칭) 땅 밝기 행사를 비가 오는 가운데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사진을 별첨으로 보내겠습니다.
4. 기도제목
1) 우리 로뎀 연합회가 한국어 학당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로뎀 한국어 학당 26학기가 9월 5일 개강식을 마치고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1월 25일 수료식을 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수료하게 하시고 이들이 계속 우리 학당을 나올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로뎀 교회가 과거와 같이 주일 많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시 현장 예배가 이루어져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로뎀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로뎀에서 성경 공부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두가 불교 가족이지만 기독교와 성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과외 형식으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제가 로뎀에 장학기금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 기금으로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받고 이를 계기로 미얀마에서 중심 엘리트로 성장하게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미얀마 개혁 장로 교단 신학교와의 연합 사역으로 다곤 지역에 다곤 153 교회 건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교회 건축을 진행하는 도중 땅 grant 문제로 진행이 느려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다루시어 잘 마무리되게 하옵소서. 이 사역이 물 흐르듯 잘 이루어지게 하시고 이 교단 선교사와 같이 아름다운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모세도 80이 되어서야 이스라엘을 위하여 출애굽 역사를 부여받지 않았습니까? 저는 나이 60이 되어서 신학교를 입학하고 목사 안수를 받아 미얀마에 선교하러 나와 있습니다. 아직도 젊은이 못지않은 혈기를 가지고 임지에서 많은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늦은 나이이지만 미얀마에서 마지막 생애를 보낸다고 생각하시고 마지막까지 주님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많은 기도로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5) 제가 도와주고 있는 보앙쪼 교회를 위하여 중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미얀마에서 순교하시고 고인이 된 사모님 혼자서 이끌어 가시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루 빨리 자립이 이루어지고 교회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 교회는 빈민촌에 있는 만큼 젊은 아이들이 방과 후 학교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방과후 학교를 중심으로 건전한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6) 영적으로 암흑에 있는 미얀마 땅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한 마음을 품게 하소서. 이를 위하여 영적인 기도의 동반자를 많이 모아 주셔서 기도 승리하게 하소서.
7) 미얀마 정국 안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얀마는 재작년 2월 군부 정권이 수립됨으로 많은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반 군부 세력과의 알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군부가 민간 정부를 지향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내 종족 간 내전이 하루 속히 종식되어 국민들이 안정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김 학영 이메일 : udoamkim@gmail.com 현지 핸드폰 : 95-94-2934-0987, 한국 핸드폰 : 010-3271-5608 정 영남 이메일 : ynchung8@gmail.com 현지 핸드폰 : 95-92-5045-0694
후원계좌 국민은행 353902-01-101273 김학영(수지사랑의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