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기도와 바른 기도" 에서는 기도의 본질과 실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기도가 실망과 상처의 원인이 되는 경우 그 이유를 한국 교회의 잘못된 기도 가르침과 성도들의 부적절한 기도의 태도에서 찾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소원을 들어 달라고 하는 요술 램프처럼 여기는 잘못된 관념이 아닌 , 기도에 대한 성경적이고 균형 잡힌 이해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기도는 골방에서 은밀히 드리는 기도이며, 이는 외적인 요소나 사람들 앞에서의 기도보다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이고 진실된 교제를 의미합니다. 기도의 진정한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와 뜻을 구하는 것에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간구가 아닌 하나님의 성품과 뜻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기도가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로, 기도하는 사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말을 반복하거나 길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교감 하는 것이라 강조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생활이 깊어지고 성숙해질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결국, 기도가 단지 우리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우리의 영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며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성도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경험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