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죽으면 끝 아닌가요? 가보지도 않고 어떻게 믿나요?- 윤진식 요약
죽음 이후의 삶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무엇이 기다리는지 궁금해 합니다. 공자는 "미지생 인지사"라고 말했듯이, 아직 삶도 모르겠는데 죽음 이후를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죽음 이후에 부활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다음과 같은 증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 - 무덤이 비어 있었다. 당시 로마 군병들이 무덤을 지키고 있었지만,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졌습니다.
둘째 -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있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500명 이상으로, 그 중에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포함됩니다.
세째 - 제자들의 변화. 예수님을 부인했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용기와 신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 이후에 부활이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죽은 후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증거는 충분한가? 누군가 이러한 질문을 한다면, 예수님의 부활을 증명하는 증거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은 증거에 근거하지만, 증거 만으로 믿음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직접 본 것만 민고 살아가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_고린도전서 15: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