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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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12.15 대표기도문2024-12-16 11:26
작성자 Level 10

하나님아버지 ~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자녀들이 모였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성전 제사장들도 제사를 드렸었지만 완전히 죄를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를 너무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어린 양이 되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드릴것 은 이세상 사는 동안 그 영원한 사랑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것 뿐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는게 아니라

주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마지막 때에 믿는 자녀들을 영광스런 몸으로 살리신다는 약속을 주셨는데

저희를 그 자녀 삼아주셨으니 너무나 기쁘고도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과 친밀해지는 시간이 쌓여서

세상 살면서 많은 힘든 일들과 부딪칠 때도 예수의 이름으로 이겨낼 수 있는 자녀들 다 되게 해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 주님의 은혜로 수천 년 노비 제도와 우상숭배가 이어지던 나라에 

자유민주주의를 선물로 주시고 부유한 나라로 바꿔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자유와 풍요함이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가 지금 이 시기를 잘못 지나면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전할 자유조차 위협받게 됩니다

세계 수백 개 나라 중에서 신앙의 자유를 가진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그 자유마저 멀어지고

하나님 진리에 반하는 동성혼과 죄악들이 당연한 세상이 올 수도 있기에

저희들 모두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긍휼을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이대로 주저 않지 않고 부흥의 역사가 계속 이어나가도록 

이 나라를 긍휼로 덮어 주시옵소서.

오늘의 풍요와 평화가 있기까지 수 백만 명의 고귀한 피의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

주님께서 우리나라에 많은 기회를 주셨는데 저희가 눈앞의 이익만 앞세워 기회를 놓쳤고 

성결하지 못함으로 크리스천의 향기를 잃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사랑 덕분에 우리나라와 교회들이 이렇게 크게 성장하였음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지 않았던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처럼 온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 기도할 때 저희를 만나주셔서 저희 삶에 희망의 열매가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산 하나님의 사람들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모두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 주시고 각자 생각과 감정과 성품과 생활 중에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윤장현 목사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되게 하시며 

천국의 복된 소식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모세의 손에 지팡이를 들려주셨던것 같이 우리에게 말씀의 지팡이를 주셔서

다음 한주간도 말씀으로 승리케 인도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해 다시사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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