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요약

책요약

제목2024.01.19 "믿으라고? 뭘?" (양승언) 4-1. 무조건 어떻게 믿나요? 너무 비이성적이에요. (권민지 요약) 2024-01-19 23:01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책요약 4-1 권민지.docx (16.7KB)

1. 기독교는 의심이나 회의를 부정하지 않는다.

믿음이 있어도 회의나 의심은 들 수 있다. 지적인 의심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가정이며, 인간의 감정은 끊임없이 흔들리기에 감정적으로 의심이 들 수 있다.

- 성경은 지적회의와 감정적 회의에 대해서는 믿음을 갖도록 격려하지만, 의지적 의심(불신)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경고한다.

 

2. 이성에도 한계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인권, 민주주의가 독재보다 낫다는 믿음 등은 과학이나 논리로 증명할 수 없다. 하지만 매우 이성적인 수많은 사람들은 이런 신념을 평생의 사명으로 받아들인다.

- 마르크스주의자이자 유신론자인 테리 이글턴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그러나 정당한 수많은 신념들을 굳건히 지니고 있습니다.”


3. 믿음과 이성은 서로를 보완한다.

- 논리와 사실이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오는 것뿐이다. 그 다음에 우리는 신념을 향해 남은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

- 기독교는 믿음을 강조한다. 하지만 무조건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자신에게로 와서 보고 듣고 고민하고 알아가길 원하신다.

- 예수님의 제자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했다. 그런 도마에게 예수님은 직접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27)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