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명섭 간증

이분은 지적장애자로 인정받았고

오른쪽 눈은 지병으로 시력이 안나옵니다.

1월 14일주 중 눈오는날 넘어졌는데 왼쪽 눈 주위가 붓고 땡겨서 1월23일 안과에 갔답니다.

안과에서 실명위험이 있으니 3일 약먹어보고 안되면 수술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무언가 긁어내야 한다 빼내야 한다고 했답니다. 저희가 보기에 눈주위만 부어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1월23일 월요일 안과를 가니 안되겠다고 2월1일 수술하자고 했답니다.

개인병원에서 수술하자는 것과 원인에 대한 설명부족등 염려가 되어 

다른 병원을 한번 더 가보는 것이 좋을듯해서 목사님이 데리고 화요일 공덕역 안과를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현재 홍체출혈로 피딱지가 두군데 엉겨있어서 실명위기에 있다고 큰병원 가야한다며 진료의뢰서를 써주었습니다.

더구나 머리를 움직이는것 조차 위험하다며 아주 예민한 수술이어서 절대 개인병원에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어느 정도크기의 병원에 가야하는지 판단이 안되어 안과전문의에게 물어 영등포 김안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안수기도하며 온 성도에게 기도 부탁드렸습니다.

수요일 병원 개원시간에 가서 진료받으니 깨끗하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염증만 조금 있어서 약을 받아오고 일주일후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도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