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아버지~ 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에 휴식과 쾌락을 구하면서 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저희들은 예배하는 자리에 있게 해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희의 머리털까지도 세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보호해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한주간 세상 속에서 살며 분주하기만 했던 마음을 이제 내려놓습니다. 하느님 나라를 이루는데 필요한 질그릇 같은 저희를 주님 안에서 새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새 그릇으로 사용해 주시옵소서 오늘 적은 무리가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하늘의 문을 열어 주셔서 우리교회의 빈자리가 차고 넘칠 수 있도록 하늘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라 하셨으니 모든 성도가 일치된 기도 속에 성령 충만함을 체험하며, 능력이 나타나고, 치료가 나타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 행복한제자교회가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부흥이 저희 자신을 위한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부흥이 되게 하시옵소서. 믿음이 부흥되고 순종이 부흥되며 사랑이 부흥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이 살아가는 순간마다, 상황마다 하나님 말씀이 생각나게 하셔서 저희 힘으로 살려고 했던 것 다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인생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감사와 간증 거리들이 가득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가정과 일터와 내가 머무는 모든 곳에 거룩한 주님의 영향력이 미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떻게 일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저희로 꿈을 꾸게 하시고 주께서 이루시는 그 일을 이루시고자 할 때에 온 마음을 다해 이루어 드리는 저희가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에 머물러 하나님을 향하여 경외 할 때에 주님의 몸된 교회가 든든히 서 가게 하시고 우리 가정과 우리 자녀들도 든든히 서서 세상이 어찌 말하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영화로운 복을 누리는 것을 목도 할 수 있도록 주여 ~~ 저희를 사용해 주시옵소서 ~~ 주님...지금 우리나라의 정세와 세계의 돌아가는 일들을 볼 떄때 저희들의 안위가 심히 위태로운 지경임을 느낍니다.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으리라"는 이사야 선지자 예언의 말씀이 이 땅에 실현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나라를 새롭게 하셔서 우상숭배와 거짓 진리, 교만과 분열 음란의 영들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의와 사랑의 마음이 이 땅 위에 부어지게 하시옵소서.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어둠의 세력에 조정되지 않고 하나님의 선한 축복의 통로로만 사용되게 하시옵소서. 오늘의 풍요와 평화가 있기까지 수백만 명의 고귀한 피의 순교와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이신 윤장현 목사님께서 다음 주에 멀리 여행을 떠나십니다. 여정마다 하나님 늘 동행해 주시며 많은 연단을 통해 하나님 일에 쓰임 받을 그릇으로 준비된 주의 종 목사님께 성령의 은혜와 은사를 부어 주시옵소서.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만 기쁘시게 하는 목사님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복음 증거하는 일이 훼방받지 않도록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일상의 모든 필요함을 채워 공급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해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