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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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동원 목사의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비전-6장 빌라델비아 교회의 레슨’-12025-03-16 00:22
작성자 Level 10

건강한 교회는 열린 성도가 있는 열린 교회-1 


190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당시의 지식인 사회를 휩쓸던 마르크스주의에 빠져 처음에는 공산주의자가 되었다가 나치스의 광풍이 몰아치자 뉴질랜드로 망명한 칼 포퍼는,


그의 유명한 책 열린 사회와 그 적들에서, 우리의 어떤 주장이 과학적인 타당성을 지니려면 내 주장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고의 개방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사고의 개방성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열린 사회로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열려 있다는 말은 개방성을 뜻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는 긍정적으로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근세 역사에 중요한 인물로 등장하는 대원군은 비록 힘찬 기백과 굳건한 신념의 소유자였지만 나라의 문을 꽁꽁 걸어 잠그는 쇄국 정책을 선택함으로써 결국 수십 년 만에 나라를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그런데 1세기의 소아시아에 존재하던 한 교회를 향해 편지를 쓰던 사도 요한이 이 교회에게 주께서 그 앞에 열린 문을 두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교회는 열린 문, 즉 열린 기회에 효과적으로 응답함으로써 주님의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될 수 있었다.


이제 1세기의 이 교회를 통하여 21세기의 우리 교회가 어떻게 열린 교회가 되어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 맡기시는 미션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1세기의 이 교회는 바로 빌라델비아 교회이다. 빌라델비아는 현재 알라셰히르로 불리며, 사데에서 동남쪽으로 40km 떨어진 곳이다.


주님께서 친히 문을 열어 놓은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요한계시록 3:7) 여기서 그리스도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로 묘사되고 있다.


복음주의 신학자 존 스토트는 여기 다윗의 열쇠는 메시아 되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메시아 되신 주님이 이 권세의 열쇠를 가지고 교회 앞에 문을 열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는 이 문을 열수도 있고 닫을 수도 있는 권위를 갖고 계시는데 그분이 문을 열어 놓으셨다는 말씀이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요한계시록 3:8) 그분께서 활짝 기회의 문을 여신 것이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의 문, 그리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여신 것이다. 그분은 한번 문을 열면 우리에게 충분히 기회를 주고 기다리신다. 사도 요한은 그가 거룩하고 진실하신 분이라고 말한다. 이제 문제는 이 기회 앞에 우리가 어떻게 응답하느냐는 것이다.


--- 이동원 목사의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비전-6장 빌라델비아 교회의 레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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